1 남북정상회담
2 JMS 정명석
3 가을여행지추천
4 박진영 팔찌 춤
5 브리트니 양육권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노 대통령은 2일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평양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4ㆍ25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직접 영접을 받으며 공식만찬에 참석했다. 네티즌은 노 대통령의 방북 일정과 행사 내용은 물론 전용 차량인 벤츠 S600에 이르기 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로 도피했다 중국에서 체포된 JMS 교주 정명석 씨에 대해 중국 법원이 범죄인 인도 판결을 내렸다. 법무부는 본격적인 정 씨 송환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과거 범죄인 인도 사례에 비춰볼 때 정 씨의 송환에는 여러 달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정 씨는 지난 1999년 국내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나자 해외 도피 행각을 벌여 왔으며, 지난 5월 중국에서 새로운 범죄 사실이 밝혀져 결국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됐다.
선선해진 가을날씨에 다양한 테마의 가을 여행지를 검색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경기관광공사는 주요 가을철 미각여행지로 꽃게, 대하, 전어를 맛 볼 수 있는 김포 대명포구와 화성, 시흥, 안산 등 서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의 가 볼만한 곳'으로 알밤이 터지는 정안 밤마을, 단감과 허브가 가득한 밀양 꽃새미 마을을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했다.
미국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가수 박진영이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박진영이 원더걸스에 대표곡 `텔미'의 안무인 `팔찌 춤'을 지도 하기 위해 미국에서 직접 제작해 인터넷으로 원격지도 차 주고받은 영상이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런닝 셔츠에 맨발이라는 다소 엽기적이고 지나치게 일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모두 빼앗기는 불운을 맞았다.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고등법원은 스피어스의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두 아들의 보호를 3일부터 남편 케빈 페더라인에게 맡긴다고 판결했다. 네티즌은 최근 컴백무대 실패에 이어 두 아이까지 빼앗긴 브리트니가 안쓰럽다는 반응이다.
2 JMS 정명석
3 가을여행지추천
4 박진영 팔찌 춤
5 브리트니 양육권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노 대통령은 2일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평양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4ㆍ25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직접 영접을 받으며 공식만찬에 참석했다. 네티즌은 노 대통령의 방북 일정과 행사 내용은 물론 전용 차량인 벤츠 S600에 이르기 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로 도피했다 중국에서 체포된 JMS 교주 정명석 씨에 대해 중국 법원이 범죄인 인도 판결을 내렸다. 법무부는 본격적인 정 씨 송환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과거 범죄인 인도 사례에 비춰볼 때 정 씨의 송환에는 여러 달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정 씨는 지난 1999년 국내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나자 해외 도피 행각을 벌여 왔으며, 지난 5월 중국에서 새로운 범죄 사실이 밝혀져 결국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됐다.
선선해진 가을날씨에 다양한 테마의 가을 여행지를 검색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경기관광공사는 주요 가을철 미각여행지로 꽃게, 대하, 전어를 맛 볼 수 있는 김포 대명포구와 화성, 시흥, 안산 등 서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의 가 볼만한 곳'으로 알밤이 터지는 정안 밤마을, 단감과 허브가 가득한 밀양 꽃새미 마을을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했다.
미국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가수 박진영이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박진영이 원더걸스에 대표곡 `텔미'의 안무인 `팔찌 춤'을 지도 하기 위해 미국에서 직접 제작해 인터넷으로 원격지도 차 주고받은 영상이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런닝 셔츠에 맨발이라는 다소 엽기적이고 지나치게 일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모두 빼앗기는 불운을 맞았다.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고등법원은 스피어스의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두 아들의 보호를 3일부터 남편 케빈 페더라인에게 맡긴다고 판결했다. 네티즌은 최근 컴백무대 실패에 이어 두 아이까지 빼앗긴 브리트니가 안쓰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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