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인터넷 금융, 전자상거래,전자경매 등에 사용되는 컴퓨터의 시각을 대한민국 표준시에 일치시키는 `표준시각 맞추기` 프로그램(UTCk3.1)을 홈페이지(www.kriss.re.kr)를 통해 무료로 제공중이라고 3일 밝혔다.

홈페이지의 `표준시각 맞추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0조분의 1초'의 정확도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확한 대한민국 표준시를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다른 나라 주요 도시의 표준시도 알 수 있다고 표준연은 설명했다.

표준연은 5대의 세슘원자시계와 4대의 수소메이저를 사용해 대한민국 표준시를 생성하고 있으며 인공위성을 통해 다른 나라에 있는 원자시계와 서로 시간을 비교, 대한민국 표준시를 세계협정시와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유지하고 있다.

표준연 관계자는 "최근 전자상거래나 전자경매 등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경제활동이 이뤄지면서 컴퓨터 표준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잘못된 시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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