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부문 기구) 회의에서 정보보호연구단이 제안한 2건의 신규 과제가 국제표준과제로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

채택 과제는 ▲ 자기통제 강화형 디지털 아이덴티티(Digital Identity) 공유 프레임워크에 관한 표준(안)과 ▲ 보안 정보 공유 프레임워크에 관한 표준(안) 등이다.

이번 과제 채택으로 ETRI 정보보호연구단 조상래 선임연구원과 정일안 연구원이 이들 분야 에디터(Editor)로 새롭게 선정됐다. 에디터는 분야별 표준화 문서 작성 담당자를 말한다.

국제표준에 있어 `과제 채택`은 표준기구에 신규 표준개발 항목을 제안해 승인을 받는 것으로 국제표준 절차상 신규 제안된 표준과제는 수정초안 단계를 거쳐 국제표준으로 최종 채택된다.

ETRI 정보보호연구단 정교일 융합보안그룹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정보보호기술의 국제표준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