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23개국 참가 국제총회 내달 제주도서 개최
고령화와 웰빙 바람으로 첨단 고급 의료기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화 작업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미국ㆍ유럽 등 23개국 150여명의 의료기기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의료기기 안전성 평가'에 관한 국제표준화 총회를 오는 10월 1~5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의료기기 안전성평가 기술위원회(ISO/TC194)는 의료기기 및 재료의 독성, 자극성 등 안전성 평가에 대한 국제표준을 전담하는 국제표준화기구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정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의료기기 및 재료의 평가방법 뿐만 아니라 바이오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등 생체 재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의료기기 선진국들이 자국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반영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조덕호 기표원 바이오환경표준팀장은 "이번 국제회의 개최국의 이점을 활용, 국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특히 신성장동력 산업인 세포치료제 분야의 국가표준을 개발해 국제표준에 반영함으로써 세계시장 점령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hijong@
고령화와 웰빙 바람으로 첨단 고급 의료기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화 작업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미국ㆍ유럽 등 23개국 150여명의 의료기기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의료기기 안전성 평가'에 관한 국제표준화 총회를 오는 10월 1~5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의료기기 안전성평가 기술위원회(ISO/TC194)는 의료기기 및 재료의 독성, 자극성 등 안전성 평가에 대한 국제표준을 전담하는 국제표준화기구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정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의료기기 선진국들이 자국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반영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조덕호 기표원 바이오환경표준팀장은 "이번 국제회의 개최국의 이점을 활용, 국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특히 신성장동력 산업인 세포치료제 분야의 국가표준을 개발해 국제표준에 반영함으로써 세계시장 점령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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