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부터 포털 다음[035720]이 국민일보 등 10개 언론사가 소속된 뉴스뱅크의 뉴스에 실리는 광고수익을 협회 소속사와 배분한 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10개 언론사가 소속된 뉴스뱅크와 손잡고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은 뉴스뱅크 소속 언론사의 뉴스 저작권을 보호하고 뉴스뱅크가 자체 개발한 문맥광고인 애드시스템 등 새 광고 모델에서 발생한 수익을 뉴스뱅크와 상호 합리적인 비율로 배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또 뉴스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온라인의 뉴스 이용 활성화, 온라인 광고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초부터 새 광고 모델을 적용한 뉴스와보도사진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뉴스뱅크 회원사는 다음의 미디어다음 서비스를 통해 뉴스뱅크 회원사가 보유한 수 백 만장의 보도사진을 제공하고 네티즌이 해당 보도사진을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 등에 무료로 복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최정훈 미디어본부장은 "뉴스뱅크와의 제휴는 뉴스 미디어시장에 있어 언론사와 포털이 공존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대안적 사업 모델을 찾기 위한 시도"라며 "양측이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고 콘텐츠 영역은 물론 사업 영역에서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뱅크는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스포츠조선, 조선일보, 전자신문, 한국경제, 한국일보, 헤럴드미디어 등 국내 주요 언론사들이 참여한 뉴스아카이브 사업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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