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우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인력양성사업단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제품에 내장되는 기본기능 및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제품의 부가가치를 결정하고 포스트PC 시대에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차세대 핵심 분야이다.
최근에는 그 기술이 통신, 가전, 의료, 금융, 항공, 군사 등 전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IT 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과 같은 하드웨어 중심의 특정 품목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어 2006년도 국내 IT 생산액 248조원 중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관련 서비스가 22조6000억원으로 9.1%에 불과하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세계적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은 2004년 1072억달러에서 2007년 1254억달러로 급속히 성장했고, 국내시장도 2004년 약 52억3000만달러에서 2007년 약 69억6000만달러로 매년 9%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이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을 담당할 인력은 2010년까지 중급인력 4300명, 고급인력은 약 2500백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베디드 분야는 그 특성 상, 시스템 전반 및 개발에서 요구되는 하드웨어 특성과 시스템 개발환경에 관한 총괄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어떤 소프트웨어 산업분야보다 고도의 전문인력이 요청된다. 따라서, 이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필수다.
하지만,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계의 실정은 이를 감당하기에 너무 열악하다.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고급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교육이 병행되어야 하나 현재의 국내 업계형편은 열악한 환경과 근무조건으로 개발자의 실력향상을 위해 재교육 프로그램에 일주일도 투입할 수가 없는 형편인 것이다. 이는 결국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술개발의 근간이 될 고급인재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혁신을 가속화를 담당할 아키텍트급 소프트웨어 고급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6년에 도입된 블루오션 사업은 IT산업체 기술인력의 짧은 기술수명 주기 극복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혁신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취약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한 조지아공대(Georgia Tech)와 고려대가 협력하여 양 교의 석사학위를 각각 취득할 수 있는 정규 석사학위 과정을 국내에 신설ㆍ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당 과정은 조지아공대 교수진이 고려대에서 직접 강의하고 1년 코스웍을 이수하고 현업 복귀 후 6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집중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해 등록금의 80%를 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여 향후 우리나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을 담당할 핵심 인력으로 양성시키고 있다.
이 같은 정부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체 차원에서의 인재육성에 대한 공감대형성과 적극적 참여가 필수이다. 글로벌경쟁환경 속에서 국내기업의 경쟁무대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만 국한되지는 않으며, 세계기업들과 그 어깨를 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체는 기술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핵심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 같은 정부의 산업체 인력 재교육 지원정책을 토대로 정부와 산업체가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신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리더양성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세계 속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을 기대해 본다. jwkwon@iita.re.kr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제품에 내장되는 기본기능 및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제품의 부가가치를 결정하고 포스트PC 시대에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차세대 핵심 분야이다.
최근에는 그 기술이 통신, 가전, 의료, 금융, 항공, 군사 등 전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IT 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과 같은 하드웨어 중심의 특정 품목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어 2006년도 국내 IT 생산액 248조원 중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관련 서비스가 22조6000억원으로 9.1%에 불과하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세계적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은 2004년 1072억달러에서 2007년 1254억달러로 급속히 성장했고, 국내시장도 2004년 약 52억3000만달러에서 2007년 약 69억6000만달러로 매년 9%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이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을 담당할 인력은 2010년까지 중급인력 4300명, 고급인력은 약 2500백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베디드 분야는 그 특성 상, 시스템 전반 및 개발에서 요구되는 하드웨어 특성과 시스템 개발환경에 관한 총괄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어떤 소프트웨어 산업분야보다 고도의 전문인력이 요청된다. 따라서, 이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필수다.
하지만,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계의 실정은 이를 감당하기에 너무 열악하다.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고급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교육이 병행되어야 하나 현재의 국내 업계형편은 열악한 환경과 근무조건으로 개발자의 실력향상을 위해 재교육 프로그램에 일주일도 투입할 수가 없는 형편인 것이다. 이는 결국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술개발의 근간이 될 고급인재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혁신을 가속화를 담당할 아키텍트급 소프트웨어 고급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6년에 도입된 블루오션 사업은 IT산업체 기술인력의 짧은 기술수명 주기 극복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혁신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취약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한 조지아공대(Georgia Tech)와 고려대가 협력하여 양 교의 석사학위를 각각 취득할 수 있는 정규 석사학위 과정을 국내에 신설ㆍ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당 과정은 조지아공대 교수진이 고려대에서 직접 강의하고 1년 코스웍을 이수하고 현업 복귀 후 6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집중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해 등록금의 80%를 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여 향후 우리나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산업을 담당할 핵심 인력으로 양성시키고 있다.
이 같은 정부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체 차원에서의 인재육성에 대한 공감대형성과 적극적 참여가 필수이다. 글로벌경쟁환경 속에서 국내기업의 경쟁무대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만 국한되지는 않으며, 세계기업들과 그 어깨를 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체는 기술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핵심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 같은 정부의 산업체 인력 재교육 지원정책을 토대로 정부와 산업체가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신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리더양성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세계 속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을 기대해 본다. jwkwon@iita.re.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