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국가과학장학생 선발위원회(위원장 정근모 명지대 총장)를 열어 2007년 이공계 대학원 연구장학생 590명(석사 245명, 박사 345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간 석사는 800만원, 박사는 1200만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 받아 자신이 정한 연구주제에 대해 책임자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서는 국내 대학교, 대학원 이공계열 중 공학기반과 생명과학 등 6개 과학분야에서 석사과정 1369명과 박사과정 1038명이 연구계획서를 제출, 각각 5대1과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의 연구계획서는 140여명의 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가 2차례에 걸쳐 심사했으며 선발위원회는 연구결과 도출 계획의 타당성과 독창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발했다.

과학기술부는 우수학생의 이공계 진출 촉진과 이공계 대학의 기초과학 및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이공계 대학원 연구장학생과 대통령과학장학생(연 약 600명), 이공계국가장학생(연 약 1만6000명) 등의 사업으로 매년 약 87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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