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심의규정 중 성 표현 관련 조항을 반복적으로 위반해 시정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심의규정을 다시 위반한 XTM에 과징금 15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방송위가 방송내용 심의에 따라 경제제재 조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위는 같은 날 회의에서, 위성DMB 라디오채널인 개그스테이션의 반복적인 심의규정 위반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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