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장
"어도비시스템즈의 솔루션이 기업에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하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제가 최고경영자(CEO)로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지난 6월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 취임 3개월 째를 맞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어도비 제품이 개인용 솔루션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앞으로는 기업용 솔루션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 사장은 어도비 제품이 그동안 특정 계층의 전문가 그룹용으로만 인식돼 온 경향이 강하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계층에서 기업 내 의사결정자로 마케팅 활동의 타깃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산업분야별로 특화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어도비가 출시하는 제품들이 웹과 모바일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며 "전사적자원관리(ERP)로 대표되는 기존 기업용 솔루션과는 차원이 다른,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지 사장은 포토샵ㆍ애크로뱃ㆍ프리미어 등 제품 브랜드에 비해 어도비라는 기업 브랜드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점도 지적하면서 일반인들에게 회사를 알리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높은 제품 인식도로 제품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만큼 어도비라는 기업을 더 많이 알려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올해는 한국어도비가 설립된 지 10년째를 맞은 해이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변화에 대해 묻자 그는 주저 없이 조직규모 확대라고 답했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지 사장은 경영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덕목 중 하나가 인적자원이라면서 인적자원의 성장이 있어야만 매출도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계 IT기업이 국내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력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조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어도비가 직원 1명당 매출이 높은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지만,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인력 확충이 필수"라며 "우리 제품을 보다 잘 알리고 제품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인력 충원은 대부분 영업과 기술관리부문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 사장은 마지막으로 CEO는 경영을 하면서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뜨거운 열정만 있다면 아무리 힘든 도전이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향후 자신이 이끌어 가는 한국어도비의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어도비시스템즈의 솔루션이 기업에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하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제가 최고경영자(CEO)로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지난 6월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 취임 3개월 째를 맞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어도비 제품이 개인용 솔루션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앞으로는 기업용 솔루션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 사장은 어도비 제품이 그동안 특정 계층의 전문가 그룹용으로만 인식돼 온 경향이 강하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계층에서 기업 내 의사결정자로 마케팅 활동의 타깃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산업분야별로 특화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어도비가 출시하는 제품들이 웹과 모바일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며 "전사적자원관리(ERP)로 대표되는 기존 기업용 솔루션과는 차원이 다른,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올해는 한국어도비가 설립된 지 10년째를 맞은 해이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변화에 대해 묻자 그는 주저 없이 조직규모 확대라고 답했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지 사장은 경영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덕목 중 하나가 인적자원이라면서 인적자원의 성장이 있어야만 매출도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계 IT기업이 국내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력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조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어도비가 직원 1명당 매출이 높은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지만,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인력 확충이 필수"라며 "우리 제품을 보다 잘 알리고 제품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인력 충원은 대부분 영업과 기술관리부문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 사장은 마지막으로 CEO는 경영을 하면서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뜨거운 열정만 있다면 아무리 힘든 도전이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향후 자신이 이끌어 가는 한국어도비의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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