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도래 양적성장
CJ증권 비중확대 의견
올해 하반기에는 휴대폰 업종이 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CJ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4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성수기 도래로 양적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대폰 업종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익상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7년 상반기 세계 휴대폰 시장의 두 가지 특징은 양적 성장 진행과 휴대폰 업체들의 수익성 차별화였다"며 "업체별로는 노키아의 유럽 및 신흥국가 시장독점, 모토로라의 후속모델 부재로 침체, 그리고 LG전자의 선택과 집중전략 유효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성수기를 맞아 양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만 애플, 구글 그리고 노키아의 소프트웨어 강화로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에 따른 수혜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업체들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올해 말부터 음악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오비(Ovi)를 출시한다고 밝혀 유럽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의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결국 유럽 이통통신 서비스업체들은 수익성 유지와 노키아에 대한 휴대폰 단말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규 공급선을 물색할 것이며, 이때 유럽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예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휴대폰 재고 순환도의 저점 타진 전망과 계절적 성수기 도래에 따른 업체들의 실적개선을 감안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LG전자 중심의 매수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연기자 jypark@
CJ증권 비중확대 의견
올해 하반기에는 휴대폰 업종이 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CJ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4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성수기 도래로 양적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대폰 업종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익상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7년 상반기 세계 휴대폰 시장의 두 가지 특징은 양적 성장 진행과 휴대폰 업체들의 수익성 차별화였다"며 "업체별로는 노키아의 유럽 및 신흥국가 시장독점, 모토로라의 후속모델 부재로 침체, 그리고 LG전자의 선택과 집중전략 유효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성수기를 맞아 양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만 애플, 구글 그리고 노키아의 소프트웨어 강화로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에 따른 수혜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업체들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올해 말부터 음악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오비(Ovi)를 출시한다고 밝혀 유럽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의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결국 유럽 이통통신 서비스업체들은 수익성 유지와 노키아에 대한 휴대폰 단말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규 공급선을 물색할 것이며, 이때 유럽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예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휴대폰 재고 순환도의 저점 타진 전망과 계절적 성수기 도래에 따른 업체들의 실적개선을 감안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LG전자 중심의 매수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연기자 j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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