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앤TV '조동성이 만난 글로벌 CEO' 밤 11시 방송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MCM으로 유명한 성주그룹의 회장 김성주 회장이 비즈니스앤TV의 '조동성이 만난 글로벌 CEO'에 출연, "국가의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인구의 반인 여성이 깨어나야 하며, 여성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여성은 군대 훈련을 통해 자기의 감성을 컨트롤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될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성주 회장이 여성이 군대를 가야한다고 밝히는 이유는 그녀가 겪은 삶과 성공 스토리에서도 찾을 수 있다. 김 회장이 국내 유명 대기업의 딸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또한 딸은 좋은 집안과 중매로 결혼을 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집안 분위기에 반해 외국인과 결혼해 집에서 쫓겨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좋은 집안의 아내로 살기보다는 여자도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일푼으로 시작 지금의 MCM 브랜드를 만들었다.

김성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회사가 투명하고 정직하게 번 돈의 10%를 반드시 환원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매년 40∼50개국의 NGO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작은 섬나라인 마다카스카라에 성주병원을 지어줬고, 인도 캘커타 병원과 학교를 돕고 있다. 항상 주요사업은 북한 문제다. 궁극적인 지향점은 전 재산을 북한을 위해서 헌납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김 회장은 전 재산을 북한에 헌납하는 내용의 유언장까지 썼다고 한다. 김성주 사장의 글로벌 리더십은 13일 밤 11시 비즈니스앤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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