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아트무비에 R&D 지원자금 8억 투자
산업자원부가 심형래 감독의 `디 워' 제작비를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산자부에 따르면, 이무기 전설을 SF블록버스터로 영화화해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끌어 모은 `디 워'에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CT) 지원자금 8억원이 투입됐다.
ACT제도는 세계 일류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유망 기업부설연구소에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디 워'가 한창 제작 중이던 지난 2004년 심 감독의 영화사 영구아트무비에 8억원의 자금 지원했다는 게 산자부의 설명이다.
영구아트무비에 지원된 자금은 원금을 갚는 융자형태는 아니지만 사업이 성공할 경우에 한해 지원금의 최대 20%를 로열티 형태로 돌려 받을 수 있는 연구개발자금이다.
당시 심 감독이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책자금 지원을 주저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의 실사 결과 영화 그래픽 분야에서는 영구아트무비가 국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결론이 내려져 2년간 8억원의 자금이 집행됐다고 산자부 관계자는 전했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위험 감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강희종기자 hijong@
산업자원부가 심형래 감독의 `디 워' 제작비를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산자부에 따르면, 이무기 전설을 SF블록버스터로 영화화해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끌어 모은 `디 워'에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CT) 지원자금 8억원이 투입됐다.
ACT제도는 세계 일류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유망 기업부설연구소에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디 워'가 한창 제작 중이던 지난 2004년 심 감독의 영화사 영구아트무비에 8억원의 자금 지원했다는 게 산자부의 설명이다.
당시 심 감독이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책자금 지원을 주저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의 실사 결과 영화 그래픽 분야에서는 영구아트무비가 국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결론이 내려져 2년간 8억원의 자금이 집행됐다고 산자부 관계자는 전했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위험 감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강희종기자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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