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이 그동안 심사비 담합 의혹을 받았던 성인사이트 등록을 포함한 모든 유료 사이트 등록심사비 제도를 폐지한다.
NHN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다음달 6일부터 유료 서비스인 `빠른 등록 심사`를 폐지하고 기존 일반 등록과 지역 정보 무료 등록 등을 통합한 `네이버 검색 등록서비스`로 무료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성인사이트 등록 서비스인 비즈니스 등록도 폐지하기로 했다. NHN은 그동안 외부 사이트를 네이버의 서비스 카테고리 부문에 노출할 때 심사비 명목으로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등록비를 받아왔으며, 빠른 등록과 비즈니스 등록이 대표적인 유료 등록 서비스였다.
빠른 등록은 등록 신청 12시간 내 등록이 완료되는 `특급 등록`과 이틀만에 등록이 완료되는 `우선 등록`으로 나눠 서비스가 이뤄졌으며 심사비는 각각 29만7천원과 19만8천원이었다.
네이버는 이번 조치로 다음달부터 빠른 등록은 전면 폐지되고 앞으로 사이트를 등록할 때 심사비를 내지 않고도 `네이버 검색 등록 서비스`를 통해 등록 신청후 3~5일 내에 사이트 등록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심사비 없이 사이트를 등록하려면 등록 완료 전까지 2주 이상 소요됐다.
앞으로 사이트 수정과 삭제 소요 기간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성인사이트 등록 서비스였던 비즈니스 등록의 경우 등록 심사비 55만원을 받아왔으나 이 역시 폐지키로 했다.
NHN 관계자는 "비즈니스 등록 폐지 후에는 네이버 카테고리 내 성인 부문 자체를 없앨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네이버 서비스 내 성인 사이트 노출을 줄여가는 게 회사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네이버는 다음[035720], 야후코리아, 엠파스[066270] 등 국내 주요 포털과 등록 시간별로 19만8천원, 29만7천원, 55만원 등으로 동일한 등록심사료를 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근 담합 여부 조사를 받는 등 담합 의혹이 제기돼 왔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HN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다음달 6일부터 유료 서비스인 `빠른 등록 심사`를 폐지하고 기존 일반 등록과 지역 정보 무료 등록 등을 통합한 `네이버 검색 등록서비스`로 무료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성인사이트 등록 서비스인 비즈니스 등록도 폐지하기로 했다. NHN은 그동안 외부 사이트를 네이버의 서비스 카테고리 부문에 노출할 때 심사비 명목으로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등록비를 받아왔으며, 빠른 등록과 비즈니스 등록이 대표적인 유료 등록 서비스였다.
빠른 등록은 등록 신청 12시간 내 등록이 완료되는 `특급 등록`과 이틀만에 등록이 완료되는 `우선 등록`으로 나눠 서비스가 이뤄졌으며 심사비는 각각 29만7천원과 19만8천원이었다.
네이버는 이번 조치로 다음달부터 빠른 등록은 전면 폐지되고 앞으로 사이트를 등록할 때 심사비를 내지 않고도 `네이버 검색 등록 서비스`를 통해 등록 신청후 3~5일 내에 사이트 등록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심사비 없이 사이트를 등록하려면 등록 완료 전까지 2주 이상 소요됐다.
앞으로 사이트 수정과 삭제 소요 기간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성인사이트 등록 서비스였던 비즈니스 등록의 경우 등록 심사비 55만원을 받아왔으나 이 역시 폐지키로 했다.
NHN 관계자는 "비즈니스 등록 폐지 후에는 네이버 카테고리 내 성인 부문 자체를 없앨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네이버 서비스 내 성인 사이트 노출을 줄여가는 게 회사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네이버는 다음[035720], 야후코리아, 엠파스[066270] 등 국내 주요 포털과 등록 시간별로 19만8천원, 29만7천원, 55만원 등으로 동일한 등록심사료를 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근 담합 여부 조사를 받는 등 담합 의혹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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