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방송은 탈레반이 30일 아프간에서 한인 인질 한명을 추가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이날 CN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순 신(SoonShineen)`이라는 남성 인질 한명을 살해해 시신을 가즈니주의 차디왈 지역에 버렸다고 밝힌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그러나 카와자 모하마드 시디키 카라바그 경찰서장은 탈레반이 주장한 지점에서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탈레반 사령관 물라 압둘라도 CBS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시간으로 31일 새벽 1시께 인질 한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압둘라는 한국 협상단이 "자기네 국민의 구출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CBS는 전했다. 이름이 `성(Sung)`으로 알려진 남성의 시신이 가즈니시에서 발견됐다고 CBS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이날 CN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순 신(SoonShineen)`이라는 남성 인질 한명을 살해해 시신을 가즈니주의 차디왈 지역에 버렸다고 밝힌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그러나 카와자 모하마드 시디키 카라바그 경찰서장은 탈레반이 주장한 지점에서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탈레반 사령관 물라 압둘라도 CBS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시간으로 31일 새벽 1시께 인질 한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압둘라는 한국 협상단이 "자기네 국민의 구출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CBS는 전했다. 이름이 `성(Sung)`으로 알려진 남성의 시신이 가즈니시에서 발견됐다고 CBS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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