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쯤 지금보다 훨씬 품질이 뛰어난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 ETRI)은 정보통신부 선도기반기술과제의 일환으로 G.711 광대역 음성코덱 기술을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회의에서 국제표준을 위한 품질시험에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술의 상용화 예상 시기인 내년 상반기쯤 현장감을 갖춘 고품질의 인터넷 전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기존의 유선전화와 인터넷 전화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G.711 코덱과 2개의 향상계층을 기반으로 64~96kbit/s에 이르는 4개의 내장형 비트율을 지원해 음성의 현장감과 충실도를 살리면서 유선전화와도 연결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 다자간음성회의시스템(Multi-point Control Unit)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복호화 및 재부호화 과정에 따른 복잡도 증가를 효과적으로 줄였다고 ETRI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개발로 초고속 통신사업자들은 차세대 통신망에서 고품질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위한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내 광가입자망(FTTH)과 TPS(고속가입자망을 통해 방송ㆍ전화ㆍ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 및 IP 단말장치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인터넷 전화서비스, 광대역통합망(BcN)사업 등의 구축시기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ETRI측은 덧붙였다.
김도영 멀티미디어통신연구팀장은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화를 위한 최종 품질시험을 통과함으로써 G.711 광대역 코덱 국제표준을 위한 공동개발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며 "또 지난해 5월 유무선 인터넷 전화용 G.729.1 멀티코덱 관련 국제표준 채택에 이어 음성코덱 분야에서도 국제표준 권리를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 ETRI)은 정보통신부 선도기반기술과제의 일환으로 G.711 광대역 음성코덱 기술을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회의에서 국제표준을 위한 품질시험에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술의 상용화 예상 시기인 내년 상반기쯤 현장감을 갖춘 고품질의 인터넷 전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기존의 유선전화와 인터넷 전화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G.711 코덱과 2개의 향상계층을 기반으로 64~96kbit/s에 이르는 4개의 내장형 비트율을 지원해 음성의 현장감과 충실도를 살리면서 유선전화와도 연결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번 기술개발로 초고속 통신사업자들은 차세대 통신망에서 고품질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위한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내 광가입자망(FTTH)과 TPS(고속가입자망을 통해 방송ㆍ전화ㆍ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 및 IP 단말장치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인터넷 전화서비스, 광대역통합망(BcN)사업 등의 구축시기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ETRI측은 덧붙였다.
김도영 멀티미디어통신연구팀장은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화를 위한 최종 품질시험을 통과함으로써 G.711 광대역 코덱 국제표준을 위한 공동개발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며 "또 지난해 5월 유무선 인터넷 전화용 G.729.1 멀티코덱 관련 국제표준 채택에 이어 음성코덱 분야에서도 국제표준 권리를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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