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카트리나 재해복구에 1000대 공급
LG전자가 미국,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 공급 계약을 속속 따내며 선전하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이 달 초 미국 연방정부 재난본부(FEMA;Federal Emergency Authority)가 추진중인 '카트리나 재해복구 프로젝트'에서 1차로 시스템에어컨 1000대 공급권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정부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은 미시시피(Mississipi)주 수재민을 위해 2008년까지 총 4500세대의 이동식 가옥을 공급할 예정인데, 이 프로젝트에 시스템에어컨을 공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에서 LG전자가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번 프로젝트 입찰 경쟁에서 시스템에어컨 성능, 소음 등에서 경쟁업체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고 공급권을 획득, 앞으로 진행될 3500세대 추가 물량 공급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국 현지기업 및 일본업체들을 제치고 정부 주관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미국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LG전자는 '카트리나 재해복구 프로젝트' 제품 공급을 이미 이 달부터 시작했으며 8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24일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잠부 디파(Jambu Dvipa)'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LG전자 태국법인장 성낙길 상무 및 태국 건설업체 르 라피네(Le Raffine) 핌파 와차라푸크(Pimpa Watcharapuk, Ph.D)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0만달러 규모 시스템에어컨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10월부터 연말까지 르 라피네가 건설중인 태국 최고급 아파트인 '잠부 디파(Jambu Dvipa)'에 1200대 시스템에어컨을 공급하게 된다.
LG전자 에어컨마케팅팀장 강용진 상무는 "LG시스템에어컨의 최대 경쟁력은 제품력 뿐 아니라 설치, 유지보수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라며 "해외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대용량 상업용 에어컨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기자 echo@
LG전자가 미국,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 공급 계약을 속속 따내며 선전하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이 달 초 미국 연방정부 재난본부(FEMA;Federal Emergency Authority)가 추진중인 '카트리나 재해복구 프로젝트'에서 1차로 시스템에어컨 1000대 공급권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정부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은 미시시피(Mississipi)주 수재민을 위해 2008년까지 총 4500세대의 이동식 가옥을 공급할 예정인데, 이 프로젝트에 시스템에어컨을 공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에서 LG전자가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카트리나 재해복구 프로젝트' 제품 공급을 이미 이 달부터 시작했으며 8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24일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잠부 디파(Jambu Dvipa)'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LG전자 태국법인장 성낙길 상무 및 태국 건설업체 르 라피네(Le Raffine) 핌파 와차라푸크(Pimpa Watcharapuk, Ph.D)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0만달러 규모 시스템에어컨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10월부터 연말까지 르 라피네가 건설중인 태국 최고급 아파트인 '잠부 디파(Jambu Dvipa)'에 1200대 시스템에어컨을 공급하게 된다.
LG전자 에어컨마케팅팀장 강용진 상무는 "LG시스템에어컨의 최대 경쟁력은 제품력 뿐 아니라 설치, 유지보수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라며 "해외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대용량 상업용 에어컨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기자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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