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올 2ㆍ4분기 매출액 306억원에 영업손실 1억 9000만원, 순손실 6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영업적자가 대폭 축소됐다고 25일 밝혔다.

2ㆍ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4% 증가했고, 영업적자는 전년동기 대비 28억원이 축소됐다. KTH측은 "이는 영상사업을 중심으로 음악 등의 콘텐츠 사업의 매출 규모 확대와 내부적으로 고정비 개선을 통해 얻은 결과"라며 "와이브로 등의 신규 사업의 매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영업적자 규모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KTH는 그동안 부진했던 포털 사업의 실적개선을 위해, `파란'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드림위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검색 및 커뮤니티ㆍ미디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협력을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파란의 핵심 서비스의 중심이 될 `블로그' 서비스와 `지역정보' 서비스에 대한 공동작업이 진행 중이며, 지난 16일 블로그 개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공동작업의 결과물을 점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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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란측은 올 들어 방문자수(UV) 및 페이지뷰(PV)가 꾸준히 성장하며 포털 4위 업체와의 트래픽 차이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며, 1999년 이후 8년 만인 올해에 영업흑자 달성과 함께 포털 4위로 자리를 굳히겠다고 덧붙였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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