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5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거래가 잦은 고객들은 수수료 비용 때문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매매 습관을 올바르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우리증권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고객 중 투자자산에서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인 ROCA가 3% 미만인 경우 수익률은 지난 2.4분기 평균 13.36%에 달했으나 ROCA 5% 미만은 6.00%, ROCA 7% 미만은 -0.12%, ROCA 10%미만은 -5.47% 등으로 수수료 비중이 클수로 수익률은 낮았다.

우리증권은 ROCA가 10%를 넘는 다는 것을 투자금액에서 수수료 비용이 10%에 달한다는 것으로 그 만큼 잦은 거래로 수수료 비용이 많이 지출됐음을 의미한다면서 잦은 거래는 수수료 비용의 과다지출과 함께 시장에 순응하지 못하고 매매 때마다 손실을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증권은 또 증권사 지점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의 경우 비슷한 수수료 비용이 지출되더라도 증권사 직원의 조언을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4분기 오프라인 거래에서 ROCA가 3% 미만인 고객의 수익률은 15.74%였으며 ROCA 5%미만은 12.94%, ROCA 7%미만은 9.24%, ROCA 10%미만은 3.56% 등으로 온라인 고객들에 비해 수익률이 높았다.

서동필 연구원은 "분석결과를 정리해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잦은 매매를 자제하고 증권사 직원들의 조언을 얻어 오프라인으로 거래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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