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한 때 `2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
24일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001.52로 2000선을 가볍게 돌파했고,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2005.02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차익매물에 밀려 전일보다 0.79포인트(0.04%) 내린 1992.26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8264만주와 8조098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장중 코스피지수 2000선 돌파는 증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한국증시의 고질병이었던 저평가 문제가 해소됐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장중 코스피지수 2000선 돌파는 1000포인트 돌파 이후 2년 5개월여만이며, 1900선 돌파 이후 매매일 기준 7일만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 2000선은 단기적으로 휴식을 위한 중간 종착점의 역할을 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재상승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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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SK텔레콤, KT 등은 약세를 보였고, 조선주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차익매출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32포인트(0.65%)내린 813.47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정연기자 jypark@
24일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001.52로 2000선을 가볍게 돌파했고,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2005.02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차익매물에 밀려 전일보다 0.79포인트(0.04%) 내린 1992.26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8264만주와 8조098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장중 코스피지수 2000선 돌파는 증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한국증시의 고질병이었던 저평가 문제가 해소됐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장중 코스피지수 2000선 돌파는 1000포인트 돌파 이후 2년 5개월여만이며, 1900선 돌파 이후 매매일 기준 7일만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 2000선은 단기적으로 휴식을 위한 중간 종착점의 역할을 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재상승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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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SK텔레콤, KT 등은 약세를 보였고, 조선주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차익매출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32포인트(0.65%)내린 813.47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정연기자 j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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