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난 20일 `환경사랑통장', `환경사랑카드'의 수익금으로 연간 3억∼5억원을 `환경문화예술발전기금'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과 환경부, 환경보전협회는 이날 오후 `환경문화예술발전기금의 출연과 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 기업은행이 기금을 출연하면 환경보전협회가 환경을 주제로 한 예술활동 지원에 사용하고, 환경부가 감독을 맡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위해 `환경사랑통장'과 `환경사랑카드'라는 상품을 새로 만들었으며 카드 이용실적의 0.2%, 입출식 예금은 연간 평균 잔액의 0.1%, 적립식ㆍ거치식 예금은 세후 이자의 1%가 기금으로 출연된다. 환경보전협회는 향후 음악ㆍ미술ㆍ영화ㆍ사진ㆍ연극ㆍ문학 등 환경문화예술 분야별로 사업계획을 공모해 공익성과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 뒤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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