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 훈련기 50여대 수출


한국이 터키에 수출하는 방산 기술 및 장비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됐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이 터키에 수출하는 국산 XK2전차 기술과 KT-1 기본훈련기, 그리고 훈련기 수리부속품까지 포함하면 수출액은 10억 달러를 초과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국산 KT-1 기본훈련기 50여대를 터키에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터키의 차기전차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터키 오토카(OTOKAR)사는 XK2를 개발한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방산업체인 로템측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키로 사실상 확정하고 계약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미국의 군사전문 디펜스뉴스 인터넷판은 지난 10일 터키 군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훈련기와) XK2 전차 도입 프로그램에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부속계약까지 포함하면 사업규모가 10억 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터키 관계자들은 "터키 해군의 상륙함(LPD) 건조 사업까지 한국 조선업체가 수주할 경우 양국 방산협력은 전략적 파트너십 수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디펜스뉴스는 전했다.

한편 우리 나라 방산수출 규모는 2004년 4억1천만 달러, 2005년 2억6천만 달러,2006년 2억5천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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