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비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한 `연구비 전자정산시스템'을 이달 중으로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연구비 사용실적 보고서는 서류로 제출되는데 따라 업무처리 기간도 길고, 자료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전자정산시스템이 도입되면 인터넷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행정적인 부담을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구가 끝난 후 남은 집행액은 `온라인 입금통지서'와 `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반납되도록 함으로써 연구비 관리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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