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리그 중계 '곰TV MSL' 시청 급증
세계 최초로 e스포츠 온라인 중계를 시작한 그래택(대표 배인식)의 곰TV가 리그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MBC게임이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리그 '곰TV MSL 시즌2'를 중계하고 있는 곰TV는 마지막 결승 경기를 앞두고 이번 대회 누적 시청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리그 누적 시청자 1000만 명이라는 곰TV의 이번 결과는 e스포츠 중계가 온라인으로 진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 낸 결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MSL 외에 신한은행 프로리그와 슈퍼파이트를 서비스 중인 곰TV는 온라인 중계 시작 8개월 만에 전체 e스포츠 누적 시청자 수 50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라이브로 관람하는 비율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차 곰TV MSL의 다시 보기를 포함한 전체 시청자 중 생중계 시청자는 14%였지만 2차 곰TV MSL을 중계하고 있는 현재 생중계 시청 비율은 무려 35.5%에 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람 문화가 TV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오면서 시청자들은 '양방향' 관람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아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선수의 화면만 선택해 경기를 보거나 채팅 서비스를 통해 특정 선수의 팬들끼리 대화를 하며 관람하고 있다. 채팅방의 인기 해설자를 일컫는 '입스타'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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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의 이병기 부사장은 "e스포츠가 케이블방송의 전문 중계 시작을 계기로 급격히 성장한 것처럼 '인터넷TV'라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이 다시 한번 큰 부가가치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arete@
세계 최초로 e스포츠 온라인 중계를 시작한 그래택(대표 배인식)의 곰TV가 리그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MBC게임이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리그 '곰TV MSL 시즌2'를 중계하고 있는 곰TV는 마지막 결승 경기를 앞두고 이번 대회 누적 시청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리그 누적 시청자 1000만 명이라는 곰TV의 이번 결과는 e스포츠 중계가 온라인으로 진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 낸 결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MSL 외에 신한은행 프로리그와 슈퍼파이트를 서비스 중인 곰TV는 온라인 중계 시작 8개월 만에 전체 e스포츠 누적 시청자 수 50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라이브로 관람하는 비율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차 곰TV MSL의 다시 보기를 포함한 전체 시청자 중 생중계 시청자는 14%였지만 2차 곰TV MSL을 중계하고 있는 현재 생중계 시청 비율은 무려 35.5%에 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람 문화가 TV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오면서 시청자들은 '양방향' 관람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아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선수의 화면만 선택해 경기를 보거나 채팅 서비스를 통해 특정 선수의 팬들끼리 대화를 하며 관람하고 있다. 채팅방의 인기 해설자를 일컫는 '입스타'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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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의 이병기 부사장은 "e스포츠가 케이블방송의 전문 중계 시작을 계기로 급격히 성장한 것처럼 '인터넷TV'라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이 다시 한번 큰 부가가치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a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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