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5일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추진중인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신청 접수 결과, 전국에서 2753곳의 건물이 참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은 참가건물들이 전력 성수기인 7,8월 공단 측이 제시하는 △엘리베이터 격층운행 △냉방온도 28℃ 지키기 등으로 지난해보다 사용 에너지를 5% 이상 절감하면 참여건물 명의로 절감량당 일정액의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것이다.

공단 측은 지난해에도 이 캠페인을 통해 모두 2억여원을 마련,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297명과 5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올해 캠페인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 아파트 단지 외에도 전국의 이마트 점포 83개소와 KT 본사 및 지점 158개소, SK빌딩, 코엑스, 교보타워, LG트윈타워, 현대백화점 본사, 서울 팔레스호텔 등 에너지 사용량이 큰 건물들이 대거 참여했다.

강희종기자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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