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파트너 지원프로그램 잇따라 발표
시스코, 'UC솔루션' 직접체험 기회도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의 중소기업(SMB) 시장 공략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보력과 자금사정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서는가 하면, 중소기업 전용 신제품 출시와 관련 채널 파트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그동안 통신시장에 주력해 온 업체들까지 SMB 등 기업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커머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SMB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 비용을 월별 또는 분기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이지 리스(Easy Lease)'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HP와 공동으로 전국 주요 도시의 중소기업이 네트워킹 솔루션과 서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HP & 시스코 솔루션 이동 체험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SMB 관련 채널 파트너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이 시스코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데모인어박스(Demo in a Box)'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LG―노텔(대표 이재령)도 그동안 강세를 보여 온 SMB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간다는 계획 하에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LG―노텔은 점차 커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IP텔레포니 구축 시장에 주목, 최근 중소기업용 IP 사설교환기(PBX)인 `아이펙스(iPECS―100/300/600)' 3종을 출시했다.
또한 IP텔레포니 도입을 고려하는 SMB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체 프로그램(Migration program)'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통신시장에 주력해 온 한국알카텔루슨트와 주니퍼네트웍스 등도 SMB 등 기업시장으로 점차 발을 넓히고 있다.
통합법인 출범과 함께 기존 통신시장 위주에서 기업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양춘경)는 SMB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어 기존 채널 파트너와 관계 강화는 물론,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을 적극 찾고 있다. 또 하반기부터는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을 타깃으로 각종 행사도 계획 중이다.
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대표 강익춘)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그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해 온 사전 체험 프로그램인 `Try On Buy Program'을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WAN 가속기 및 웹 가속기 시장을 겨냥해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특히 수요는 있으나 비용 등의 부담으로 선뜻 도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중국 등에 공장이나 지사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시스코, 'UC솔루션' 직접체험 기회도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의 중소기업(SMB) 시장 공략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보력과 자금사정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서는가 하면, 중소기업 전용 신제품 출시와 관련 채널 파트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그동안 통신시장에 주력해 온 업체들까지 SMB 등 기업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커머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SMB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 비용을 월별 또는 분기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이지 리스(Easy Lease)'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HP와 공동으로 전국 주요 도시의 중소기업이 네트워킹 솔루션과 서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HP & 시스코 솔루션 이동 체험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LG―노텔(대표 이재령)도 그동안 강세를 보여 온 SMB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간다는 계획 하에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LG―노텔은 점차 커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IP텔레포니 구축 시장에 주목, 최근 중소기업용 IP 사설교환기(PBX)인 `아이펙스(iPECS―100/300/600)' 3종을 출시했다.
또한 IP텔레포니 도입을 고려하는 SMB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체 프로그램(Migration program)'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통신시장에 주력해 온 한국알카텔루슨트와 주니퍼네트웍스 등도 SMB 등 기업시장으로 점차 발을 넓히고 있다.
통합법인 출범과 함께 기존 통신시장 위주에서 기업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양춘경)는 SMB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어 기존 채널 파트너와 관계 강화는 물론,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을 적극 찾고 있다. 또 하반기부터는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을 타깃으로 각종 행사도 계획 중이다.
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대표 강익춘)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그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해 온 사전 체험 프로그램인 `Try On Buy Program'을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WAN 가속기 및 웹 가속기 시장을 겨냥해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특히 수요는 있으나 비용 등의 부담으로 선뜻 도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중국 등에 공장이나 지사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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