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4)가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리그팀과 계약 후 가진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3점을 내줬다.
휴스턴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구장에서 벌어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와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3점(2자책점)을 허용한 뒤 1-3으로 뒤진 7회 채드 레이네크로 교체됐다.
94개를 던져 스트라이크 63개를 꽂았다. 삼진 4개를 솎았으나 볼넷과 폭투를 2개씩 내주는 등 제구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평균자책점은 5.79다.
휴스턴 이적 후 첫 등판이던 17일 앨버커키 아이소토프스(플로리다 산하)전에서 3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3개로 5점을 줬던 것과 비교하면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빅리그로 재입성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성적이다.
박찬호는 1회 안타와 실책으로 몰린 2사 만루에서 폭투로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도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폭투를 범했고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 줬다. 모두 2사 후 실점으로 위기 관리 능력이 아쉬웠다.
4회에는 1사 후 리코 워싱턴에게 중월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시절 투수코치로 인연을 맺은 버트 후튼 라운드록 코치, 데이브 월러스 휴스턴 코치가 지켜본 가운데 이를 악물고 던졌으나 그의 빅리그행을 좌우할 두 코치가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미지수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휴스턴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구장에서 벌어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와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3점(2자책점)을 허용한 뒤 1-3으로 뒤진 7회 채드 레이네크로 교체됐다.
94개를 던져 스트라이크 63개를 꽂았다. 삼진 4개를 솎았으나 볼넷과 폭투를 2개씩 내주는 등 제구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평균자책점은 5.79다.
휴스턴 이적 후 첫 등판이던 17일 앨버커키 아이소토프스(플로리다 산하)전에서 3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3개로 5점을 줬던 것과 비교하면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빅리그로 재입성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성적이다.
박찬호는 1회 안타와 실책으로 몰린 2사 만루에서 폭투로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도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폭투를 범했고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 줬다. 모두 2사 후 실점으로 위기 관리 능력이 아쉬웠다.
4회에는 1사 후 리코 워싱턴에게 중월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시절 투수코치로 인연을 맺은 버트 후튼 라운드록 코치, 데이브 월러스 휴스턴 코치가 지켜본 가운데 이를 악물고 던졌으나 그의 빅리그행을 좌우할 두 코치가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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