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22일 우리나라 실질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4.4%, 내년에는 4.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한국경제보고서에서 "기계와 장비 부문의 투자회복이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말부터 건설 부문에서도 완만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북핵과 관련 "비핵화의 획기적 돌파구였던 2.13합의 이행이 BDA 문제로 지연됐으나 최근의 사건전개를 볼 때 타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무디스는 "작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같이 비핵화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북한의 6자회담 합의사항 이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또 지난해 4월 실시한 신용등급 전망 상향(A3 `안정적` → A3 `긍정적`)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성장률 제고 노력과 건전재정 기조, 북핵문제 등의 부문에서 지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재정에 대해 무디스는 "고령화 등에 따른 점진적인 국가 채무의 증가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최근의 국가채무 증가는 공적자금상환과 금융성 채무 증가 등에 의한 것으로 이들 요인을 제거할 경우 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은 20% 수준으로 공식통계 34%(2006년)보다 낮아진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대외부문에 대해 "견조한 대외부분 건전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높은 외환보유액은 외부충격을 막는 절연체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단기 외채 증가와 관련 무디스는 수출업체의 선물환 매도 등 환리스크 헤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무디스는 한미 FTA에 대해 "성장촉진 및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한-EU FTA 착수 등 성장잠재력 확충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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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한국경제보고서에서 "기계와 장비 부문의 투자회복이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말부터 건설 부문에서도 완만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북핵과 관련 "비핵화의 획기적 돌파구였던 2.13합의 이행이 BDA 문제로 지연됐으나 최근의 사건전개를 볼 때 타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무디스는 "작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같이 비핵화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북한의 6자회담 합의사항 이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또 지난해 4월 실시한 신용등급 전망 상향(A3 `안정적` → A3 `긍정적`)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성장률 제고 노력과 건전재정 기조, 북핵문제 등의 부문에서 지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재정에 대해 무디스는 "고령화 등에 따른 점진적인 국가 채무의 증가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최근의 국가채무 증가는 공적자금상환과 금융성 채무 증가 등에 의한 것으로 이들 요인을 제거할 경우 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은 20% 수준으로 공식통계 34%(2006년)보다 낮아진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대외부문에 대해 "견조한 대외부분 건전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높은 외환보유액은 외부충격을 막는 절연체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단기 외채 증가와 관련 무디스는 수출업체의 선물환 매도 등 환리스크 헤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무디스는 한미 FTA에 대해 "성장촉진 및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한-EU FTA 착수 등 성장잠재력 확충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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