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아티스 사장
내년까지 1000만달러 매출 낼것
미ㆍ중ㆍ동남아로 시장공략 나서
"반도체 세정장비를 주무기로 반도체장비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세정장비 시장에서 강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반도체 장비기업인 아티스 이재화 사장은 그동안 내수시장에 머물렀던 반도체 세정장비(wet station) 공급처를 최근 일본 T사를 비롯해 해외시장으로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반도체 및 부품 세정장비를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에 공급해왔다"며 "내수시장에 이어 올해 들어 중국 C사와 H사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하는 한편, 세계 4위 반도체 기업인 일본 T사에도 8인치(200㎜) 세정장비를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일본 T사에 납품한 장비는 반도체 원판(웨이퍼) 25장 이상을 동시에 처리하는 배치(batch)방식으로, 장비로부터 카세트를 분리함으로써 공정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내년까지 일본 T사를 통해 1000만달러 이상 매출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일본 세정장비 업체인 에스이에스(SES)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일본을 비롯한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화 사장은 이어 "다국적기업인 P사가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건설한 발광소자(LED) 제조사업장에 LED 세정장비를 공급키로 하는 등 반도체 세정장비 적용을 LED 분야로 확대하기도 했다"며 "해외시장 진출 원년인 올해 14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 그는 "기존 반도체 세정장비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부품 세정ㆍ가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신규 사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 중 경기 화성 본사 인근에 부지 2000평을 확보하고 사옥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는 국내 최초로 세정장비 사업을 시작한 한양기공으로부터 2003년 세정장비사업부가 분사하면서 설립됐다.
강경래기자 butter@
내년까지 1000만달러 매출 낼것
미ㆍ중ㆍ동남아로 시장공략 나서
"반도체 세정장비를 주무기로 반도체장비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세정장비 시장에서 강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반도체 장비기업인 아티스 이재화 사장은 그동안 내수시장에 머물렀던 반도체 세정장비(wet station) 공급처를 최근 일본 T사를 비롯해 해외시장으로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반도체 및 부품 세정장비를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에 공급해왔다"며 "내수시장에 이어 올해 들어 중국 C사와 H사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하는 한편, 세계 4위 반도체 기업인 일본 T사에도 8인치(200㎜) 세정장비를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일본 T사에 납품한 장비는 반도체 원판(웨이퍼) 25장 이상을 동시에 처리하는 배치(batch)방식으로, 장비로부터 카세트를 분리함으로써 공정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내년까지 일본 T사를 통해 1000만달러 이상 매출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일본 세정장비 업체인 에스이에스(SES)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일본을 비롯한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화 사장은 이어 "다국적기업인 P사가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건설한 발광소자(LED) 제조사업장에 LED 세정장비를 공급키로 하는 등 반도체 세정장비 적용을 LED 분야로 확대하기도 했다"며 "해외시장 진출 원년인 올해 14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 그는 "기존 반도체 세정장비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부품 세정ㆍ가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신규 사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 중 경기 화성 본사 인근에 부지 2000평을 확보하고 사옥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는 국내 최초로 세정장비 사업을 시작한 한양기공으로부터 2003년 세정장비사업부가 분사하면서 설립됐다.
강경래기자 butte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