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협회, 7개대학 순회 첫 조인식ㆍ채용설명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반도체 중소기업으로 우수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는 전국 7개 대학을 방문해 `산ㆍ학간 인적자원개발 협력조인식 및 기업홍보ㆍ채용설명회'를 처음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 측에 따르면 반도체 설계부문과 장비부문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7일 한국기술교육대학을 시작으로 28일 금오공대, 29일 서강대, 30일 연세대에 이어 다음달 4일 성균관대와 6일 호서대를 거쳐 12일 고려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산업 인적자원개발 업무협력조인식 △반도체분야 산학간담회 △반도체분야 우수벤처기업 기업홍보 및 공동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 김휘원 과장은 "상반기 중 7개 대학을 방문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대학을 선정해 방문하는 한편, 9월 열릴 국제반도체디스플레이대전(i-SEDEX 2007)에서도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일회적인 기업홍보나 채용설명회에 머무는 것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산ㆍ학간 논의하는 창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엠텍비젼, 코아로직, 텔레칩스, 토마토LSI, 실리콘화일, 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 등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기업과 디아이, 무진전자, 세크론, 엑시콘, 코미코, 토판포토마스크, 프롬써어티 등 장비ㆍ부품ㆍ재료 기업 등 총 13개 업체가 참가한다.

강경래기자 butte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