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코드` 장기 플랜 세웠다
IT인력정책협 개최 8월 '서울선언' 추진
`컴퓨터ㆍ정보기술분야 공학교육인증(CAC) 국제협약체' 추진위원회가 발족해 서울 어코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양승택 동명대학교 총장, 박찬모 포스텍(포항공대)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AC 국제협약체(가칭 서울 어코드) 추진위원회' 발족식과 IT인력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산하 2개 부설위원회 중 엔지니어링 교육분야의 공학인증위원회(EAC) 국제인증은 현재 워싱턴 어코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반면, 급속하게 변화하는 학문분야인 컴퓨터ㆍ정보기술분야는 국제적인 교육표준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한국의 CAC 국제협약체 추진 주도는 기술수준 뿐만 아니라 교육에서도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양승택 동명대 총장과 박찬모 포스텍 총장(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이 공동 추대됐다. 또 이성옥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김인 삼성SDS 사장, 신재철 LG CNS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최휘영 NHN 사장,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 전진옥 비트컴퓨터 사장,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홍의석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수석부원장, 황규영 한국정보과학회장, 김병기 한국정보처리학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8월 국제 심포지엄에서 `서울선언'(참여 예정 6개 회원국가간 협의체 구축 등 약속)을 이끌어낸 뒤 2008년 하반기 또는 2009년 상반기에 서울 어코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원에 따르면, 영국ㆍ캐나다ㆍ일본이 서울 어코드 동참의사를 밝혔고, 미국ㆍ호주를 추가해 5개국을 우선 대상국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AC분야 국제협약체가 결성되면 △외부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대학 교육 개선 △해외취업 및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 가속화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배출 △국민소득 3만달러 조기달성과 교육개방 대처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정보화 시대에 인력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며 "정부의 정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 수요에 부응하며, 실무 프로젝트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데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함께 열린 IT인력정책협의회는 서울 어코드 추진과 함께 인력양성 추진성과와 발전방안, IT 멘토링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IT 멘토링은 기업에 재직한 IT 전문가인 멘토가 과제를 발굴해 한이음사이트(www.hanium.or.kr)에 등록하면, 교수가 학생들로 멘티그룹을 구성하고 멘토의 지도를 받아 과제를 수행하는 제도다.
강동식기자 dskang@
IT인력정책협 개최 8월 '서울선언' 추진
`컴퓨터ㆍ정보기술분야 공학교육인증(CAC) 국제협약체' 추진위원회가 발족해 서울 어코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양승택 동명대학교 총장, 박찬모 포스텍(포항공대)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AC 국제협약체(가칭 서울 어코드) 추진위원회' 발족식과 IT인력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반면, 급속하게 변화하는 학문분야인 컴퓨터ㆍ정보기술분야는 국제적인 교육표준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한국의 CAC 국제협약체 추진 주도는 기술수준 뿐만 아니라 교육에서도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양승택 동명대 총장과 박찬모 포스텍 총장(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이 공동 추대됐다. 또 이성옥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김인 삼성SDS 사장, 신재철 LG CNS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최휘영 NHN 사장,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 전진옥 비트컴퓨터 사장,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홍의석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수석부원장, 황규영 한국정보과학회장, 김병기 한국정보처리학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8월 국제 심포지엄에서 `서울선언'(참여 예정 6개 회원국가간 협의체 구축 등 약속)을 이끌어낸 뒤 2008년 하반기 또는 2009년 상반기에 서울 어코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원에 따르면, 영국ㆍ캐나다ㆍ일본이 서울 어코드 동참의사를 밝혔고, 미국ㆍ호주를 추가해 5개국을 우선 대상국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AC분야 국제협약체가 결성되면 △외부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대학 교육 개선 △해외취업 및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 가속화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배출 △국민소득 3만달러 조기달성과 교육개방 대처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정보화 시대에 인력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며 "정부의 정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 수요에 부응하며, 실무 프로젝트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데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함께 열린 IT인력정책협의회는 서울 어코드 추진과 함께 인력양성 추진성과와 발전방안, IT 멘토링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IT 멘토링은 기업에 재직한 IT 전문가인 멘토가 과제를 발굴해 한이음사이트(www.hanium.or.kr)에 등록하면, 교수가 학생들로 멘티그룹을 구성하고 멘토의 지도를 받아 과제를 수행하는 제도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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