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전망 SBHI 96…실적 SBHI만 2.1P 올라


유가급등, 환율하락,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5월 중소 제조기업 경기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중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5월중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6.0를 기록,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전반적인 경기가 지난달과 비슷하게 정체될 것이라고 1일 전망했다.

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보다 조사항목을 좀더 세분화해 산출하는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기업 유형별로는 이노벤처제조업 업황이 102.6로 3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아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고, 일반제조업은 95.1로 기준치를 밑돌아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4월중 중소제조업 업황실적 SBHI는 87.6으로 기준치에는 못 미치나 전월보다 2.1포인트 상승해, 업황이 다소 개선추세를 보였다.

박정연기자 jy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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