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세종대왕릉 문학나눔큰잔치 2억 지원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는 3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5월 18~19일 세종대왕릉 문학나눔큰잔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행사 개최비용 2억원을 지원하고, 기업 차원에서 문화예술사업을 적극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왕릉에서는 처음 열리는 문학축제인 세종대왕릉 문학나눔큰잔치는 문학작품을 다양한 예술방식으로 전달하고 문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병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복권기금전입금이 줄면서 예술위가 못하게 된 사업을 기업이 지원해 고무돼 있다"며 "이같은 일이 국민적 관행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한컴은 앞으로도 누구나 즐겁게 문학과 문화재를 문화예술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문화재청과 함께 영릉(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과 금속활자장(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을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활동대상 문화재로 선정해 임ㆍ직원 및 고객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한컴의 슬라이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학습할 수 있는 문화재 교육자료를 제작, 배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