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6월말까지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가 지난 2월 6일 발표한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방지대책'의 후속조치로서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정밀 재점검을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정밀 재점검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개인정보 노출점검 결과 파악된 428개 기관, 7만2927건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해당 기관의 조치 여부를 일제 확인ㆍ점검하고, 2만1000여 전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노출 여부를 감시해 노출 발견 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휴면 홈페이지가 해킹 등에 이용돼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휴면 홈페이지를 파악,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또 정밀 재점검이 끝난 후에도 공공기관 홈페이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보호 취약기관에 대해서는 보안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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