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업계, 다양한 디자인 '위젯' 잇따라 선보여
블로그ㆍ미니홈피 등 추가 … 사용자 확산 기대
포털업계가 다양한 디자인의 `위젯`을 선보이면서 인터넷 개인화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위젯(widget)이란 `작은 연장, 또는 도구'라는 의미로 인터넷 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시계, 날씨, 검색, 달력, 주식정보 등)를 바탕화면에 아이콘 형태로 배치해 독립적으로 구동시키는 미니 애플리케이션이다.
인터넷 포털업계는 블로그ㆍ미니홈피 등 개인화 서비스의 확산이 `위젯'의 확산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포털업계 관계자는"위젯이 활성화되면 각 포털 메인 페이지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광고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인기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포털들로서는 위젯을 등한시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로 위젯 서비스를 시작한 야후코리아(대표 한희철)는 지난해 6월 웹사이트에 새로 올려진 콘텐츠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마이 헤드라인(My Headline) 위젯'을 추가했다. 사용자가 야후 서비스 중 관심 있는 것이나 특정 뉴스 등을 설정하면 바탕화면에서 RSS 콘텐츠를 받아보는 서비스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도 싸이월드의 새 버전 `싸이월드2'를 내놓으면서 기존에 선보인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홈2'에 위젯 방식을 적용했다. `홈2'사용자는 전체화면 배경에 검색창, 미니룸 등의 웹 위젯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배치해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웹 위젯을 통해 `디지털아이템' 판매 등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이라며 "API를 공개해 이용자들이 직접 웹 위젯을 만들어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S는 새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에 `가젯'이란 위젯을 기본으로 지원함으로써 바탕화면에서 실시간 뉴스를 보거나 환율, 날씨 등을 확인할 있고 스티커 메모를 붙여놓을 수 있도록 했다. MS가 운영하는 개인화 페이지 `라이브닷컴' 사이트에서도 필요한 위젯을 쉽게 추가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자드닷컴(대표 표철민)은 일부이기는 하나 API를 공개한 각 포털의 일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사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위자드닷컴 표철민 사장은 "기존 포털들은 서비스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자사서비스만 연결해주기 때문에 진정한 개인화 서비스라고 보기는 어려워 이 점을 보강한 서비스 출시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블로그ㆍ미니홈피 등 추가 … 사용자 확산 기대
포털업계가 다양한 디자인의 `위젯`을 선보이면서 인터넷 개인화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위젯(widget)이란 `작은 연장, 또는 도구'라는 의미로 인터넷 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시계, 날씨, 검색, 달력, 주식정보 등)를 바탕화면에 아이콘 형태로 배치해 독립적으로 구동시키는 미니 애플리케이션이다.
인터넷 포털업계는 블로그ㆍ미니홈피 등 개인화 서비스의 확산이 `위젯'의 확산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포털업계 관계자는"위젯이 활성화되면 각 포털 메인 페이지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광고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인기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포털들로서는 위젯을 등한시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도 싸이월드의 새 버전 `싸이월드2'를 내놓으면서 기존에 선보인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홈2'에 위젯 방식을 적용했다. `홈2'사용자는 전체화면 배경에 검색창, 미니룸 등의 웹 위젯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배치해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웹 위젯을 통해 `디지털아이템' 판매 등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이라며 "API를 공개해 이용자들이 직접 웹 위젯을 만들어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S는 새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에 `가젯'이란 위젯을 기본으로 지원함으로써 바탕화면에서 실시간 뉴스를 보거나 환율, 날씨 등을 확인할 있고 스티커 메모를 붙여놓을 수 있도록 했다. MS가 운영하는 개인화 페이지 `라이브닷컴' 사이트에서도 필요한 위젯을 쉽게 추가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자드닷컴(대표 표철민)은 일부이기는 하나 API를 공개한 각 포털의 일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사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위자드닷컴 표철민 사장은 "기존 포털들은 서비스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자사서비스만 연결해주기 때문에 진정한 개인화 서비스라고 보기는 어려워 이 점을 보강한 서비스 출시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