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한국델파이㈜가 일부 사업부문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미국 델파이가 연방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데 이어 최근 법원에 구조조정 계획을 제출하면서 핵심사업부문 중 조향장치 부문을 매각하기로 결정해 한국델파이도 이 부분의 사업 매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델파이는 미국델파이와 구 대우그룹이 50%씩의 지분을 보유해 미 연방법원이 미국델파이에 대해 일부 사업부문 매각을 확정할 경우 한국델파이에도 분리매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한국델파이㈜ 대구본사에는 5개의 공장이 가동 중인데 이중 1곳이 조향장치 공장이다. 이에 대해 한국델파이 노조는 "일부 사업의 분리매각이 확정되면 직원 정리해고등 구조조정이 닥쳐올 것"이라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노조원 신분보장 등을 주요 사안으로 채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미국 델파이가 연방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데 이어 최근 법원에 구조조정 계획을 제출하면서 핵심사업부문 중 조향장치 부문을 매각하기로 결정해 한국델파이도 이 부분의 사업 매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델파이는 미국델파이와 구 대우그룹이 50%씩의 지분을 보유해 미 연방법원이 미국델파이에 대해 일부 사업부문 매각을 확정할 경우 한국델파이에도 분리매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한국델파이㈜ 대구본사에는 5개의 공장이 가동 중인데 이중 1곳이 조향장치 공장이다. 이에 대해 한국델파이 노조는 "일부 사업의 분리매각이 확정되면 직원 정리해고등 구조조정이 닥쳐올 것"이라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노조원 신분보장 등을 주요 사안으로 채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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