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국HP, 보상판매ㆍ아이팟 상품 등 봄맞이 이벤트
삼성전자와 한국HP가 이 달부터 프린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이벤트 대전에 돌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 달 초부터 보상판매를 필두로 하는 컬러 프린터 공세에 나서고 있고 한국HP는 제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12주간 구형 프린터를 컬러 레이저프린터 등으로 교체해주는 `거침없이 바꿔라 올드 앤 뉴'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최근 출시한 컬러 잉크젯복합기 `SCX-1470'을 9만9000원, 초소형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00'을 26만4000원, 컬러 레이저복합기 `CLX-3160FN'을 77만원에 판매한다.
한국HP는 내달 12일까지 컬러 레이저복합기 `CM1015MFP'를 구매한 고객에게 금돼지 3돈과 아이팟 등의 상품을 1015명에게 제공한다. 또 내달 31일까지 최근 출시한 비즈니스 잉크젯프린터ㆍ복합기 오피스젯 프로의 홍보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구매고객에게는 검정색 잉크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내달 말일까지 B9180 포토프린터를 구매하면 25만원 상당의 추가잉크를 준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한국HP가 이벤트 경쟁에 나선 것은 이 달 들어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컬러 출력 수요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늘어나는 컬러 프린터 수요를 잡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이 2005년(5만3000여대)에 비해 60.4% 증가한 8만5000대로 늘어나는 등 컬러 출력 시장 자체가 커져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대적 마케팅 공세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국HP가 삼성전자의 보급형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00'을 겨냥한 비즈니스 잉크젯프린터 라인업을 보강하면서 양사의 경쟁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한 업체 관계자들은 "봄 시즌은 전통적으로 신규 및 교체 수요를 유도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심해진다"며 "특히 올해는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와 한국HP의 자존심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한국HP 외에 엡손코리아는 이달 말일까지 복합기 구매고객에게 1GB USB메모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근형기자 RILLA@
삼성전자와 한국HP가 이 달부터 프린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이벤트 대전에 돌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 달 초부터 보상판매를 필두로 하는 컬러 프린터 공세에 나서고 있고 한국HP는 제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12주간 구형 프린터를 컬러 레이저프린터 등으로 교체해주는 `거침없이 바꿔라 올드 앤 뉴'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최근 출시한 컬러 잉크젯복합기 `SCX-1470'을 9만9000원, 초소형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00'을 26만4000원, 컬러 레이저복합기 `CLX-3160FN'을 77만원에 판매한다.
한국HP는 내달 12일까지 컬러 레이저복합기 `CM1015MFP'를 구매한 고객에게 금돼지 3돈과 아이팟 등의 상품을 1015명에게 제공한다. 또 내달 31일까지 최근 출시한 비즈니스 잉크젯프린터ㆍ복합기 오피스젯 프로의 홍보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구매고객에게는 검정색 잉크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내달 말일까지 B9180 포토프린터를 구매하면 25만원 상당의 추가잉크를 준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한국HP가 이벤트 경쟁에 나선 것은 이 달 들어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컬러 출력 수요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늘어나는 컬러 프린터 수요를 잡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이 2005년(5만3000여대)에 비해 60.4% 증가한 8만5000대로 늘어나는 등 컬러 출력 시장 자체가 커져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대적 마케팅 공세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국HP가 삼성전자의 보급형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00'을 겨냥한 비즈니스 잉크젯프린터 라인업을 보강하면서 양사의 경쟁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한 업체 관계자들은 "봄 시즌은 전통적으로 신규 및 교체 수요를 유도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심해진다"며 "특히 올해는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와 한국HP의 자존심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한국HP 외에 엡손코리아는 이달 말일까지 복합기 구매고객에게 1GB USB메모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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