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국어발전기본계획 발표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용 웹사전 편찬 등국어발전과 보존을 위해 `국어발전 기본계획`이 추진된다.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은 한국어 문화권역 확대를 위한 세종학당 설립ㆍ운영 등 3대 중점추진과제와 `표준국어대사전`의 정비 등 10대 부문별 추진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국립국어원이 추진할 3대 중점과제는 ▲국어 교육ㆍ연수 체계 정비 ▲한국어 문화권역 확대 전략 추진 ▲한국어 학습용 웹사전 편찬이다.
이상규 원장은 "베트남, 몽골어, 러시아어 등 한국어 학습 수요가 많은 5개 언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2008년까지 한국어 학습용 웹사전을 우선 개발할 예정"이라고밝혔다.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대와 국립사범대학에 개설된 세종학당은 2011년까지 동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개가 설립될 예정이다. 세종학당은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한국어 국외 보급 기관이다.
10대 부문별 추진과제로는 ▲표준국어대사전의 정비 ▲국가 언어정책의 확산 ▲남북 언어교류 확대 ▲소외계층을 위한 언어복지 시책 강화 ▲국어 사용환경 개선과의사소통 증진 ▲국어능력 증진 여건 조성 ▲언어 사용의 다양성 조사 ▲국어정보망구축 ▲국어유산의 보전과 한글의 산업화 ▲홍보활동 강화 등을 정했다.
이 원장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옥스퍼드 사전 수준의 풍부한 어휘와 표현을 담아낸다면 사전만으로도 바람직한 국어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표준어 규정, 맞춤법 규정 등 규정 중심의 국어정책에서 사전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말했다.
국어발전 기본계획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립국어원이 5년마다 수립하며, 2007-2011년 추진 예산으로 979억여 원이 책정됐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용 웹사전 편찬 등국어발전과 보존을 위해 `국어발전 기본계획`이 추진된다.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은 한국어 문화권역 확대를 위한 세종학당 설립ㆍ운영 등 3대 중점추진과제와 `표준국어대사전`의 정비 등 10대 부문별 추진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국립국어원이 추진할 3대 중점과제는 ▲국어 교육ㆍ연수 체계 정비 ▲한국어 문화권역 확대 전략 추진 ▲한국어 학습용 웹사전 편찬이다.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대와 국립사범대학에 개설된 세종학당은 2011년까지 동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개가 설립될 예정이다. 세종학당은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한국어 국외 보급 기관이다.
10대 부문별 추진과제로는 ▲표준국어대사전의 정비 ▲국가 언어정책의 확산 ▲남북 언어교류 확대 ▲소외계층을 위한 언어복지 시책 강화 ▲국어 사용환경 개선과의사소통 증진 ▲국어능력 증진 여건 조성 ▲언어 사용의 다양성 조사 ▲국어정보망구축 ▲국어유산의 보전과 한글의 산업화 ▲홍보활동 강화 등을 정했다.
이 원장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옥스퍼드 사전 수준의 풍부한 어휘와 표현을 담아낸다면 사전만으로도 바람직한 국어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표준어 규정, 맞춤법 규정 등 규정 중심의 국어정책에서 사전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말했다.
국어발전 기본계획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립국어원이 5년마다 수립하며, 2007-2011년 추진 예산으로 979억여 원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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