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유럽에서 평판TV 40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LG전자는 30일 이탈리아 밀라노 `엔하우(Nhow)` 호텔에서 `2007 평판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풀HD를 지원하는 50여 종류의 LCD, PDP TV를 선보였다.

LCD TV는 37, 42, 47인치 제품이, PDP TV는 50, 60인치가 주력 제품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작년 이탈리아 시장에서 PDP TV는 22.2%의 점유율로 1위, LCD TV는 13.9%의 점유율로 2위에 오르는 등 평판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에는 이탈리아에서 60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할 계획이며, 유럽 시장 전체로는 40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 이탈리아법인장 신동웅 상무는 "이번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프리미엄 풀HD TV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유럽 평판TV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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