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신금융협회장에 나종규 산은캐피탈 사장이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현 유석렬 비상임 회장 후임으로 나종규 산은캐피탈 사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현 백영수 상근 부회장 후임으로는 강상백 금감원 부원장보가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장은 임기는 1년이며 부회장 임기는 3년이다.

나종규 회장 내정자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 대학원을 수료한 뒤 지난 1975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투자금융ㆍ기업금융ㆍ기획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산은캐피탈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강상백 부회장 내정자는 지난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은행감독2국장, 총무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여신금융협회장 및 부회장 내정자는 내달 6일 정기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된다.

송정훈기자 re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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