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첫 끝내기 만루홈런의 주인공 이종도(55) 전 고려대 감독이 야구해설위원으로 프로야구계에 복귀한다. KBSN(대표 오수성)은 28일 '2007 프로야구' 중계진에 이종도 해설위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종도씨는 1982년 MBC청룡 소속 타자로서 연장전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쳐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주인공. 1994년 2년간 KBS라디오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1996년 쌍방울레이더스 수석코치로 뛰기도 했다. 이번에 그는 이용철 KBS 스포츠국 야구해설위원, 이병훈, 구경백 KBSN 야구해설위원과 함께 올 시즌 중계를 맡는다.
한지숙기자 new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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