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우승과 더불어 각 백화점이 수영 용품 특판에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4월 5일까지 유명브랜드 수영용품 특별전 행사를 열고 관련 용품을 정상가 대비 40~60% 싼 가격에 판다.

아레나, 레노마, 닥스, 엘르, 파코라반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대표적인 가격대는 실내수영복 2만4천~4만7천원, 비치수영복 3만5천~8만4천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경인7개점은 스피도, 아레나, 레노마 등 주요 수영복 브랜드세일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고 실내수영복, 비치수영복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실내수영복 6만∼7만원, 비치수영복 15만∼17만원이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이성우 과장은 "해외여행 증가 추세로 수영복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온 상황에서 박태환 선수의 승전보까지 더해져 이번 시즌에 수영복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30일부터 4월15일까지 수영복 전브랜드를 대상으로 20% 세일을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수영복 매출이 최근 한달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늘어남에 따라 매장 면적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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