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대상 마케팅 공조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KT커머스(대표 신동일)는 그룹사 외 사업 활성화를 위해 KT텔레캅(대표 김동훈)과 제휴했다고 26일 밝혔다.

KT커머스는 KT MRO 사이트를 통해 기업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B2B MRO 구매대행시장과 무인경비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커머스는 자사의 고객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KT텔레캅의 보안경비시스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KT커머스는 "그룹계열사에 의존했던 매출구조를 외부시장 강화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올해의 가장 큰 사업목표로 지난해 20%에 머물렀던 비주주사 물량을 30% 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국내 전자상거래규모는 400조원대를 넘어 전년에 비해 15.4% 성장했다. 이와 함께 기업소모성자재(MRO) 시장규모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올해 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김무종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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