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메 이케다 ITER 사무총장 내정자 방한
KSTAR 건설ㆍ운영 노하우 ITER사업에 큰 기여할 것
"10년 넘게 진행해 온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KSTAR) 건설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KSTAR를 직접 눈으로 보니 핵융합 연구분야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새삼 실감하게 됐고 향후 ITER의 건설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2일 핵융합연구센터를 방문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가나메 이케다 사무총장 내정자는 오는 8월 완공되는 KSTAR를 둘러본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이케다 사무총장은 이날 전화 통화를 통해 "KSTAR와 같은 핵융합 시설이 한국에서 건설하게 돼 핵융합 관련 종사자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KSTAR가 조립되면 세계 핵융합 에너지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KSTAR가 ITER사업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케다 사무총장은 "KSTAR와 같은 핵융합시설은 핵융합기술 전문인력을 훈련시키는 장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KSTAR 건설과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ITER 사업에도 큰 기여를 할 수 것이며 결국 이러한 경험들이 뒷받침되면 ITER와 KSTAR는 상호 보완적인 시설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ITER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KSTAR 건설에 참여했던 한국 산업체의 기술과 역량을 잃지 않고 ITER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케다 사무총장은 "한국과 일본은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국가로 한국이 핵융합에너지 개발 등에 관심을 갖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국가 에너지 수급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KSTAR가 완공된 후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산학연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ITER 공동개발사업은 무한 청정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 추진을 위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하반기 중에 ITER 국제핵융합 에너지기구가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KSTAR 건설ㆍ운영 노하우 ITER사업에 큰 기여할 것
"10년 넘게 진행해 온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KSTAR) 건설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KSTAR를 직접 눈으로 보니 핵융합 연구분야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새삼 실감하게 됐고 향후 ITER의 건설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2일 핵융합연구센터를 방문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가나메 이케다 사무총장 내정자는 오는 8월 완공되는 KSTAR를 둘러본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이케다 사무총장은 이날 전화 통화를 통해 "KSTAR와 같은 핵융합 시설이 한국에서 건설하게 돼 핵융합 관련 종사자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KSTAR가 조립되면 세계 핵융합 에너지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KSTAR가 ITER사업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케다 사무총장은 "KSTAR와 같은 핵융합시설은 핵융합기술 전문인력을 훈련시키는 장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KSTAR 건설과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ITER 사업에도 큰 기여를 할 수 것이며 결국 이러한 경험들이 뒷받침되면 ITER와 KSTAR는 상호 보완적인 시설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ITER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KSTAR 건설에 참여했던 한국 산업체의 기술과 역량을 잃지 않고 ITER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케다 사무총장은 "한국과 일본은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국가로 한국이 핵융합에너지 개발 등에 관심을 갖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국가 에너지 수급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KSTAR가 완공된 후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산학연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ITER 공동개발사업은 무한 청정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 추진을 위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하반기 중에 ITER 국제핵융합 에너지기구가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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