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의 축구동호회인 싸커플러스는 2002년에 창단해 주로 협력업체의 축구팀들과 시합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싸커플러스는 '용병제'를 도입해 퇴사하더라도 계속 참여할 수 있는 연락체계를 갖추고 있고, 직원 가족 등 회사를 아끼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IT인 축구대회에는 다소 약하지만 용병들이 참여하는 친선경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다소 특이한 동호회다.

싸커플러스는 앞으로도 아이티플러스 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기업들 간의 친선을 도모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이뤄나가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하는 동호회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동호회 측은 "2004년부터 IT인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해 올해 네 번째 출전이지만 아직 1승도 못 올리고 있는 약체지만, 실질적인 실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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