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ㆍ샤프 잇따른 도전장
니치아가 주도하고 있는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LD) 시장에 산요와 샤프가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면서 새로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샤프가 오는 6월부터 블루레이디스크(BD), HD-DVD 등 차세대 DVD 리코더의 핵심부품인 고출력 청색 LD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기존 청색 LD가 듀얼-레이어 디스크에서 2배속의 저장속도를 지원하는 데 비해 출력용량 210mW의 이 제품은 6배속까지 저장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샤프는 이 제품을 월 50만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샤프는 지난해 말 저출력 청색 LD 양산을 시작하면서 처음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저출력 청색 LD는 차세대 DVD 플레이어에 주로 사용된다.
산요도 최근 200mW급 고출력 청색 LD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에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 DVD에 사용하는 적색 LD에 비해 파장이 짧은 청색 LD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기록,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풀HD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청색 LD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현재 선발업체인 니치아가 청색 LD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손정협기자 sohnbros@
니치아가 주도하고 있는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LD) 시장에 산요와 샤프가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면서 새로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샤프가 오는 6월부터 블루레이디스크(BD), HD-DVD 등 차세대 DVD 리코더의 핵심부품인 고출력 청색 LD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기존 청색 LD가 듀얼-레이어 디스크에서 2배속의 저장속도를 지원하는 데 비해 출력용량 210mW의 이 제품은 6배속까지 저장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샤프는 이 제품을 월 50만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샤프는 지난해 말 저출력 청색 LD 양산을 시작하면서 처음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저출력 청색 LD는 차세대 DVD 플레이어에 주로 사용된다.
산요도 최근 200mW급 고출력 청색 LD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에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 DVD에 사용하는 적색 LD에 비해 파장이 짧은 청색 LD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기록,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풀HD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청색 LD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현재 선발업체인 니치아가 청색 LD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손정협기자 soh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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