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기념식


정보보호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올해 정보보호업계 최초로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창조'와 `혁신'을 키워드로 △온라인 보안서비스 △네트워크 보안사업 △글로벌사업 강화 등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삼아 매출 562억원(수주액 6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음달 출시하는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빛자루'를 중심으로 보안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존의 트러스가드에 멀티기가급 방화벽과 통합위협관리(UTM) 장비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일본과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및 북미ㆍ중남미ㆍ유럽 시장으로 해외시장 다변화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성과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해 목표 달성을 통해 고객과 주주 모두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설립 때부터 최근까지 제품과 인력의 성장, 글로벌 사업성과 등 지난 12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비롯, 안철수 의장과 일반 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고 5년ㆍ10년 동안 근무한 직원들에게 근속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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