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음성과 데이터 통신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망(NGN2)분야의 국제표준화부문 연락 담당관으로 선임돼 표준화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IT기술이전본부 표준연구센터 안재영 표준전문위원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식별자(ID4)관리 포커스 그룹회의'에서 연락 담당관에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ETRI는 향후 차세대 통신망에 적용될 다양한 번호, 주소, 아이디 등 식별자 통합관리체계에 대한 ITU-T 내 3대 주력 표준화 그룹간 상호연계를 주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 안 전문위원의 연락 담당관 진출로 차세대 통신망 식별자 체계 진화에 대한 ITU-T 내 국제표준화 연구협력과 균형적인 추진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ETRI측은 설명했다.
이형호 표준연구센터장은 "차세대 통신망 식별자 체계는 각종 서비스 상업화에 큰 영향을 주는 분야로, 국제적으로 경쟁과 영역싸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의 연락 담당관 진출은 차세대 통신망 식별자 체계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전문위원은 ITU-T 국제 식별번호 연구그룹인 스터디 그룹에서 '번호체계의 진화' 관련 협력그룹의 의장직을 담당하는 등 국제표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IT기술이전본부 표준연구센터 안재영 표준전문위원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식별자(ID4)관리 포커스 그룹회의'에서 연락 담당관에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ETRI는 향후 차세대 통신망에 적용될 다양한 번호, 주소, 아이디 등 식별자 통합관리체계에 대한 ITU-T 내 3대 주력 표준화 그룹간 상호연계를 주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 안 전문위원의 연락 담당관 진출로 차세대 통신망 식별자 체계 진화에 대한 ITU-T 내 국제표준화 연구협력과 균형적인 추진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ETRI측은 설명했다.
한편 안 전문위원은 ITU-T 국제 식별번호 연구그룹인 스터디 그룹에서 '번호체계의 진화' 관련 협력그룹의 의장직을 담당하는 등 국제표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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