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OLED(유기발광다이 오드) 패널의 지난해 세계시장 출하량이 전년보다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뱅크는 지난해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19.7% 증가한 7억3천만대 수준으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PM OLED(수동형 OLED)의 경우 휴대폰 외부창과 MP3플레이어 패널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신규 시장에 대한 발굴이 전무해 성장성이 점차 둔화됐으며, AM OLED(능동형 OLED)는 당초 지난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상업화가 올해로 미뤄졌기때문이라고 디스플레이뱅크는 분석했다.
디스플레이뱅크는 또 휴대폰 트랜드가 과거 밝고 선명한 PM OLED를 외부창에 많이 채용했지만 최근에는 TV, 동영상 등 기능과 디자인이 강화돼 내부창 크기가 커지고 고사양화되는 추세인 점 등을 들어 올해 PM OLED 시장 역시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뱅크는 그러나 "AM OLED는 올해부터 많은 기업이 양산을 시작하거나 계획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이며, 초기시장은 휴대폰 내부창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율 향상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고 TFT-LCD와의 가격차를 일정 이하로 하락시키면 올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뱅크는 지난해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19.7% 증가한 7억3천만대 수준으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PM OLED(수동형 OLED)의 경우 휴대폰 외부창과 MP3플레이어 패널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신규 시장에 대한 발굴이 전무해 성장성이 점차 둔화됐으며, AM OLED(능동형 OLED)는 당초 지난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상업화가 올해로 미뤄졌기때문이라고 디스플레이뱅크는 분석했다.
디스플레이뱅크는 또 휴대폰 트랜드가 과거 밝고 선명한 PM OLED를 외부창에 많이 채용했지만 최근에는 TV, 동영상 등 기능과 디자인이 강화돼 내부창 크기가 커지고 고사양화되는 추세인 점 등을 들어 올해 PM OLED 시장 역시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뱅크는 그러나 "AM OLED는 올해부터 많은 기업이 양산을 시작하거나 계획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이며, 초기시장은 휴대폰 내부창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율 향상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고 TFT-LCD와의 가격차를 일정 이하로 하락시키면 올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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