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 매주 토요일 6부작 '남미의 야생세계'방영


남미의 열대 우림 아마존 강 유역,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 가장 건조한 사막 아타카마는 다양한 생태 환경을 제공한다. 이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해 온 동식물들은 진귀할 수밖에 없다.

동물 다큐멘터리 전문 애니멀플래닛은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10시에 6부작 '남미의 야생세계(원제: Wild south america)'를 방영,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의 세계를 소개한다.

적외선 야간 카메라 등 최첨단 카메라를 동원해 마모셋, 큰개미핥기, 분홍돌고래, 갈기늑대, 비스카차 등 남미 특유의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면서 희귀 동물을 담았다.

6일 첫 편 '잃어버린 세계'는 남미 대륙 각지의 다양한 식생과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이곳에 서식하게 됐는 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수천 년 동안 남미 토착 동물들과 새로운 이주 동물들은 서로 영향을 끼치며 변모해 왔다.

13일 '안데스 산맥' 편에서는 열대기후부터 아남극(sub-Antarctic) 기후까지 다양한 기후 분포를 보이며 남미 대륙에 길게 뻗어있는 안데스를 소개한다. 안데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곰, 퓨마, 과나코, 비큐냐, 콘도르 등 그곳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지숙기자 new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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