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 통합기술을 통해 개발된 원폰서비스 관련 기술 특허출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향후 새로운 통신시장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2건에 불과했던 원폰 기술 특허출원이 2003년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56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원폰 서비스는 블루투스 지원 AP(Access Point)를 통해 가정에서 유선통신망을 이용해 무선전화기로 사용하며 실외에서는 이동통신망을 통해 휴대전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 기술이다.

특허출원 내용을 보면 AP 접속시스템에 관한 출원이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통합 단말기 22%, 유선통신망에서 이동통신망으로 전환방법 12%, 통합 단말기 사용자 인증방법 및 이용요금 부과방법 16% 등 기술 분야별로 출원이 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유무선 통합기술은 장소와 사용자에 관계없이 음성, 데이터, 메신저, 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지원하는 지능형 복합단말기 및 서비스에 관한 기술의 출현으로 통신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준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